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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원인과 증상, 춘곤증 극복 이겨내는법

강밈2 2021. 4.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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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 찾아오면서 몸이 나른하고 잠이 계속해서 쏟아지는데요.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진 않은가요? 



오늘은 봄철 불청객이라 불리는 춘곤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춘곤증을 이겨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춘곤증이란?

 

 


춘곤증이란 일종의 피로감인데요. 보통 1~3주 정도면 없어집니다.

 

 


춘곤증은 겨울동안 움츠려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따뜻한 봄철에 활발해지는 과정에서 피로감이 커지면서 생긴다고 합니다.

 

 


이는 일시적인 부적응 상태인데요.

 

 


봄이되면서 밤이 짧아지고 피부 온도는 올라가면서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나른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춘곤증이 오고 심한 경우에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만약 3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춘곤증의 증상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과 졸음인데요.

 

 

피로감 이외에 나른함, 집중력 감소, 소화불량, 식욕부진, 손발 저림, 불면증, 현기증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춘곤증이 나타나는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계절이 바뀜에 따라 기온과 온도가 크게 변해 우리 신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긴 겨울에 적응했던 우리의 몸이 갑자기 봄이 되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고 해가 길어지면서 몸의 변화도 함께 오면서 춘곤증이 발생합니다.

 

 

 

 


춘곤증 이겨내는법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겨울동안 경직되어있던 근육을 적절히 풀어주는 운동이 필요한데요.

 


1주일에 3회,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춘곤증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과한 운동은 몸이 더 피로를 느낄 수 있기때문에 자전거 타기, 산책, 조깅 등

가볍고 즐겁게 춘곤증을 물리치는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패턴

 

취침시간이 늦더라도 기상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졸릴 때는 낮잠을 자는 것도 좋지만 30분이상으로 자는 것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깨트릴 수 있으니 적당한 낮잠으로 몸의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음주, 담배 줄이기


적당한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빨리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몰려오는 졸음으로 인해 평소보다 커피를 더 자주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잦은 음주나 흡연은 몸의 피로감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나물 섭취


봄에는 달래, 냉이, 쑥, 두릅과 같은 봄나물을 섭취하면서 몸의 활력을 불어넣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맛도 좋고 비타민, 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 챙기기


아침을 거르면 뇌 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허기진 상태에서 무기력한 오전을 보내게 되고 점심에는 과식을 유발하여 춘곤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배부르지 않을 정도로 단백질, 지방보다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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