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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 꽃가루 미세먼지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 및 관리법

강밈2 2021. 4. 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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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이 알레르기를 유발해 봄만 되면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서 힘든 분들이 있는데요.

 

 

 

최근 심해지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농도의 증가 등의 환경변화 및 기후변화로 인해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데요.

 

 


봄만 되면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봄철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과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알레르기는 '면역 과민 반응'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면역체계가 불균형한 경우 외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반응을 과도하게 민감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반응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다르고 굉장히 일상적인 자극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면역력과 외부요인 모두가 알레르기 증상의 심한 정도 혹은 자주 일어나는 정도를 정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증상

 



눈이 가렵거나 붓고 충혈되는 결막염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 

 

 

심하면 전신에 열감, 피로감, 전신통증과 같은 전신감기 몸살같은 증상

 


기관지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예방 및 관리법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하여 면역력을 유지해야합니다.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노출이 되기 쉽기때문에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며 개인 위생에 반드시 신경을 써야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양치 후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가글을 해주면 입 안 세균을 제거해 호흡기 질환에 예방이 됩니다.

 



정기적인 침구류 세탁

 


알레르기 질환의 공통적잉 원인 중 하나가 집먼지 진드기입니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로 카펫, 담요, 이불, 침대 등에 서식합니다.

 


그러므로 55도씨 이상의 물로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청소하고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인 환기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하루에 세번 이상 30분씩 환기해서 실내 공기를 바꿔줍니다.

 


환기할때 방문을 열고 옷장, 싱크대 등의 문과 서랍도 열어놓아 묵은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섭취

 

 


호두, 잣, 땅콩등의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는 세포막, 성호르몬, 국소호르몬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면역력을 키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브로콜리, 딸기, 피망, 파인애플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과 건강은 서로 직결되는 요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집니다.

 

 


꾸준한 운동은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주 3회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려동물과의 공간분리

 

 


반려동물의 털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키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키우고 있다면 외부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에는 침실만이라도 공간 분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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