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런닝(Running) 효과 달리기 다이어트 칼로리

안녕하세요.

 

달리기(Running)는 별다른 도구나 기구 없이 맨몸으로 할 수 운동으로 가성비 좋은 운동으로 불리는데요.

 

공간이나 시간에 큰 제약이 없고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달리기입니다.

 

꾸준한 달리기는 체중감량, 심혈관 강화, 정신건강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달리기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달리기 시 칼로리 소모량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효과

 

 

1. 체중 감량

 

달리기는 체중 감량 또는 유지를 위해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입니다.

 

달리기는 군살을 제거하고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근육이 강해지며 코어도 좋아집니다.

 

또한 체형 관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몸매 관리를 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2. 심혈관 강화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우리 몸은 변화를 적응하기위해 심폐 시스템을 향상시킵니다.

 

이로인해 폐, 심장, 혈관 시스템이 신체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입니다.

 

달리기를 함으로써 심혈관을 강화하고 동맥의 탄력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피로개선

 

땀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 호로몬이 줄고 엔도르핀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달리기를 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가 증가해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줍니다.

 

 

4. 정신건강

 

달리기를 세로토닌 호르몬이 증가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쓸데없는 걱정들이 감소됩니다.

 

이로 인해 행복감이 상승하고 매번 목표치를 달리면서 얻게되는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자신감이 증가됩니다.

 

 

 

 

달리기 칼로리 소모량

 

 

일반적으로 1시간 달리기 할때,

 

 

55kg인 경우 대략 404Kcal

 

 

75kg인 경우 대략 550Kcal를 소모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체력, 근육, 기초대사량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칼로리 소모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걷기에 비해 약 5배 정도 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바른 달리기 자세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전방 20~30m를 바라봅니다.

 

몸에서 허리까지 일자가 되도록 곧게 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호흡을 할때는 입과 코를 모두 사용하고 팔은 가볍게 주먹을 쥔 상태에서 90도로 가볍게 흔듭니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는 뒤꿈치에서 부터 앞 발바닥이 닿도록 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