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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위험 높이는 초가공식품의 위험성, 피할 수 없다면?

강밈2 2021. 5. 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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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인가구,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섭취가 점점 더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가공식품과 원재료 식품의 섭취비율이 7:3 정도로 가공식품 섭취가 정말 많은데요.



그럼 혹시 초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초가공식품은 가공식품과는 조금 다릅니다.

 


가공식품은 판매 전에 가공이 된 식품으로 통조림, 진공, 저온살균 및 건조된 식품입니다.

 

 

 


그러나 초가공식품은 가공식품에 맛, 향미, 첨가제를 넣어 한번 더 가공단계를 거친 식품을 말합니다.

 


인스턴트 라면, 감미료나 보존료를 포함하고 있는 요거트, 설탕이나 향료가 첨가된 시리얼, 도시락처럼 미리 포장된 식품,

 

 

소시지, 냉동 치킨너겟 등의 가공육, 각종 과자류, 도넛 심지어 소스, 드레싱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수많은 식재료가 초가공 식품에 해당됩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더 빠르고 쉬운 먹거리를 찾으면서 가공식품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사망위험을 높이는 초가공식품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초가공식품들을 멀리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 4가지 분류

 

 


비가공 또는 가공을 최소화한 식품, 가공한 식재료, 가공식품, 초가공식품 등으로 분류합니다.



비가공식품

 

 

가공하지 않은 식품은 채소, 과일, 곡류, 육류 등을 가공하지 않았을 때를 말합니다.

 

 

이 식품들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같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최소가공식품은 삶거나 데치거나 얼리거나 끓이거나 말린 상태를 말합니다. 

 

 

저온살균한 식품을 말하며 추가된 성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냉동과일, 냉동채소, 저온살균 우유, 100% 과일주스, 무가당 요거트, 향신료 등이 속합니다.

 

 

 


가공한 재료

 


가공한 식재료는 보통 요리를 할 떄 양념으로 쓰이는 재료를 의미합니다. 

 

 

오일류, 버터, 식초, 시럽, 설탕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것만 따로 먹기 않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는 재료들 입니다.

 


가공식품

 


가공식품은 설탕, 소금, 지방 등의 식재료를 첨가해 더 오랫동안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음식입니다.

 


견과류도 소금을 쳤다면 이에 속하고 빵, 베이컨, 치즈, 통조림, 맥주, 와인도 가공식품입니다.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은 보다 많은 색소, 첨가물 등을 더해 가공한 것으로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들입니다.

 

 

과자, 젤리, 시리얼, 소세지, 탄산음료 등이 있습니다.




초가공식품의 문제점

 

 


- 초가공식품의 문제는 영양소 부족을 일으킵니다.

 


- 섬유질이 부족하고 식후 혈당을 급속하게 올려 저혈당, 비만, 각종 질병을 불러옵니다.

 


- 심장발작과 뇌졸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해 신장장애, 대사장애, 면역장애, 우울증, 염증성 질환을 일으킵니다.

 


-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각종십품 첨가물들은 몸뿐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 다이어트를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입니다.





초가공식품 피할수 없다면?

 

 

 

가공된 식품 중에서도 가공을 최소화한 식품들은 채소와 과일 등과 함께먹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공을 많이 한 식품 중심으로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초가공식품을 많이 장기간 먹을수록 비만, 심혈관 질환, 조기사망 등과의 연관성이 깊어집니다.

 

 

초가공식품은 우리의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해주지만 미각을 단순하게 하고 나트륨 섭취를 증가시켜 건강한 식사를 방해합니다.

 


최소한 가공이 많이 된 식품은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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