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및 이슈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부작용 및 줄이는 방법, 덜 해롭게 먹는 법

강밈2 2021. 5. 4. 22:37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전보다 면역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에 어떤걸 먹어야하고 어떤걸 먹지 말아야할지 좀 더 신경쓰이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워낙 접하기가 쉽다보니 가공식품 맛에 중독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지만 저렴하고 또 편리하고 맛있어서 이미 우리 삶에 자리잡아버렸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가공식품을 아예 안먹기는 힘드니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덜 해롭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부작용 및 줄이는 방법, 덜 해롭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공식품이란?

 


식품의 원료인 농, 축, 수산물의 특성을 살려 보다 맛있고 먹기 편하게 가공하고 저장성을 높인 식품입니다.

 


그러나 가공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매우 부족합니다.

 


반면에 식후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저혈당,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질환, 뇌졸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해서

 

 

신장장애, 대사장애, 면역력 저하, 우울증, 염증성 질환을 일으킵니다.

 

 

듣기만 해도 이렇게 위험한 가공식품.. 하지만 가공식품에 둘러쌓여 있는 우리들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식품첨가물 줄이는 방법

 

 


첫째, 끓는 물에 데치기


식품첨가물은 대체로 고온에 약한 편이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쨰, 흐르는 물에 헹구기

 

식품첨가물 중에 착색제,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살균제는 찬물에 약합니다.

 


단무지, 두부, 맛살 등이 이런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 음식을 조리하기전에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키친타월로 닦아주기


육류통조림에는 아질산나트륨, 타르색소, MSG 등이 있습니다.

 


통조림 식품을 조리할 경우 통안에 들어있는 기름은 버리고 키친타월로 식품을 닦아냅니다.

 



네번째, 채소와 함께먹기


위의 3가지 방법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경우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부작용 및 줄이는 방법

 

 


소세지, 통조림햄


아질산나트륨, 발색제가 첨가되어 있으며 급성구토, 호흡곤란, 어린이 집중력결핍, 뇌손상을 일으킵니다.

 


통조림햄은 먹기 전에 뜨거운물에 데치거나 뜨겁게 가열한 팬에 구워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기를 제거하면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베이컨


아질산나트륨, 산호방지제가 첨가되어 있으며 구토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먹기 전에 끓는 물에 데쳐먹거나 팬에 구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면 식품첨가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와 함께 조리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식빵


공장에서 만드는 대부분의 빵은 유통기한이 긴 만큼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팬과 오븐 등에 익혀 방부제, 젖산칼륨 등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식빵은 그냥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팬이나 오븐 사용이 어렵다면 전자레인지에 10~20초정도 돌려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유전자 조작콩을 사용하며 살균제, 소포제가 들어가 있으며 보관을 위해 다량의 화학약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고 남은 두부는 생수에 담궈 냉장 보관합니다.



어묵


어묵에는 방부제, 강화제, 항산화제, 표백제 등의 모든 첨가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묵을 조리 할때는 잘라서 2~3분 정도 데친 후 사용합니다.

 


요리 할때에는 마늘, 당근, 양파 등을 같이 넣어서 볶음이나 조림을 하는 것이 첨가물의 독성을 완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단무지


단무지는 방부제, 사카린, 빙초산, 각종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어있어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런 첨가물을 제거하려면 찬물에 5분이상 담가두었다가 조리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라면은 두번째로 끓인 면을 먹는 것이 좋으며 한번 끓여 물을 버립니다.

 

 

그 뒤 끓는 물에 다시 부어 조리하고 스프는 적게 넣고 채소를 같이 넣어 끓이면 염분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 가공한 음식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빠서 간단히 먹는 음식이라도 설탕, 나트륨, 포화지방,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보다는

 

 

잠시 시간을 내어 직접 요리해서 먹거나 간식을 견과류나 과일 등으로 바꾸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료에서 가공을 최소한으로 줄인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