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및 이슈

피로유발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 5가지

강밈2 2021. 5. 8. 21:4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의 건강은 바른 식습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신체 영양과 건강 상태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전에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행하던 피해야할 식습관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오늘은 피로를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식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은적이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작동하는데 일부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꺼려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좋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도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먹지않고 운동하는 것

 


아무것도 먹지않고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몸에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아데노신 3인산(ATP)을 생성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의 근육이나 두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우리는 ATP를 충분히 만들수 없기 떄문에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운동하기전 무엇이라도 간단하게 섭취한 뒤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섬유질 섭취 부족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곡이나 견과류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 예일대 예방 연구센터의 데이비드 캇츠 박사는 "섬유질은 내장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낮추는 필터역할을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4. 채소 섭취 부족

 


나쁜 채소란 없다고 하지만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채소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ATP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믈라덴 골루빅박사는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활동이 좋아지고 덜 피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5. 철분 부족

 


만약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당신의 몸은 철분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20~49세 여성 중 약 12%가 철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여성은 51세 이전까지 매일 18mg의 철분섭취가 필요하며, 그 이후에는 매일 8mg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철분섭취를 위해서는 육류섭취가 가장 좋지만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괜찮고 철분 흡수 증진을 위해 오렌지나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