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일상

22년 5월

 

 

5월 1일부터 갑자기 우리집 건물에서 입주민 회의?를 한다길래 집에서 도망쳐나왔다.

빨리 이사가고싶다..

 

그래도 카페에서 하려던 일들은 잘 마무리했음

 

 

소고기와 샐러드

간편한데 맛있어... ㅎㅎ 호주생각나는 맛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마스크없이 뒷산행

 

다들 놀러갔는지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하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행복했다.

 

 

샌드위치 연휴

 

도래울로 넘어가 햇빛과 자유를 만끽한 하루

돗자리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늘은 그냥 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요즘 미국주식 근황

위기는 기회라고 하지만 역시나 씨드부족^^

 

현재는 주식보다 다음 스텝을 위해 현금 모으는중

주식은 여윳돈으로 하는겁니다.

 

 

도래울에서는 고기파뤼

목살 삼겹살 준비완료

 

역시 돼지고기 구워먹는게 꿀맛이져.. 엄마가 산 안방그릴 사용해봤는데 꽤 괜찮든데

 

 

 

스타필드에 필요한거 구경갔다가 동생이 맛있다고 한 더 앨리 방문

맛은 괜찮은데 난 펄 들어간 밀크티를 그닥 안좋아하는 걸로 결론남

ㅎㅎㅎㅎ

 

스타필드로 쉐어생 불렀다가 기다리면서 진 다 빠지고 짜증났는데 결국 같이 쭈꾸미먹음

해신명가?

맛있는데 너무 매웠음...

 

 

 

 

점심시간에 방문한 가야밀냉면

여기 밀면이 부산에서 먹는 밀면보다 맛있다고 ㅋㅋㅋㅋ

개꿀맛

 

퇴사 전에 한번 더 가자

 

 

입맛도는 어느날 저녁은 소고기와 샐러드로 마무리

간단하지만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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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로 들고가는 꽃다발

하핫

 

 

가볍게 만났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을 보냈던 일요일

날씨가 좋으니까 모든게 다 좋다

 

봄바람에 꽃가루가 무진장 날라다녀도 따뜻한 날씨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

 

 

거기다가 맥주먹기 좋은 날씨

입맛도 돌고 지금 몸 유지해야하는데...살찌면 안되는데...

다시 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요즘이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