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일상 2

 

3월

 

이번에 난리난 포켓몬 빵... 품절 대란에 별의 별 짤들이 많이 돌아다녔다.

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픈런을 할 정도의 열정은 없어서...

언젠가 인기가 식으면 그때쯤 추억의 로켓단 초코롤을 먹어봐야지

 

 

 

엄마가 챙겨준 오리고기

쌈까지 싸서 냠냠

간만에 먹으니까 꿀맛이다

 

 

점심은 조샌드위치

 

 

몸보신에는 소고기지 ㅎㅎㅎ

 

 

동생 생일기념 엄마한테 선물해준 꽃다발

센스 칭찬해~

 

 

가격 내린 금딸기도 냠냠

 

 

 

소고기에 이어 돼지고기로 체력보충

역시 고기는 포기못해

 

 

 

어쩌다보니 점심도 고기네

코로나 이후 몸보신 핑계로 꾸준한 육식중

 

 

죄책감에 점심으로 샐러드

그러나 케이쥰치킨샐러드는 포기못하징 플러스 크로와상ㅋ

 

 

EP주민들과의 회식

집이 가까우니 편하구만... 비가 주룩주룩 내린 날

근처에서 잘 놀다 들어옴

 

 

우리집 쉐어생 데리고 동네 구경시켜주다가 골목에서 발견한 집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곳이다...

 

어마어마한 쓰레기들

근데 저녁에 지나가니 불이 켜져있는게 사람이 살긴하는거 같드라..

 

 

쉐어생과 신사동 맛집 방문

안에서 먹으면 음식냄새가 오래가서 포장만 해오는 곳이지만 오늘은 주말이니까? 매장 안에서 맛나게 먹고왔따.

 

 

이제 코로나도 회복했고 다시 움직이기

뒷산에서 사과즙 즐기기

 

 

날이 점점 좋다

 

 

아주 단순한 공식

세상에 어려운건 없드아

 

 

후회는 딱 한숨만큼이 적당해-
확신은 샴페인 병 가득히 충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