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난리였는데 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난 안함
독수리의 털을 뽑지말자
별 기대없었는데 동생이 차려준 생일상
뭔가 해외 여행중에 먹는 미역국 같았,, 감사합니다.
동생이 생일이라고 사준 페리카나 반반 치킨
집 근처에 냄새만 맡고 지나던 곳인데 드디어 먹어봤다.
주말에는 엄마네 집가서 소고기 구워먹고 어디서 받은 와인이 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싸구려 와인인가보다 못먹겠어서 버렸다.
카카오톡으로 온 선물들과 기프트콘
이런거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해준것도 없는데 챙겨줘서 고맙지만 나도 챙겨야 할 생각에..ㅎㅎ
간만에 피자마루에서 피자 픽업해와서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보름 무렵이라 땡그란 달
또 다른 인간사료
요놈 식감이 자꾸 손이가게 만든다
점심엔 새로 생긴 우동집 방문
양은 아쉬운데 면발도 쫄깃하니 맛이 좋았다.
일끝나고 동네 친구만나러 가는길에 해지는 모습에 취해버림
손이 너무 시려움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을 꺼내게 만들었다.
열심히 걸어서 맛있게 먹는 시간
캐시워크 열심히 모은게 빛나는 시간이다.
금요일이라 대기는 길었는데 맘스터치 알바분들 바껴서 만족
또 다시 방문한 부암동
일본 가정식 전문점에서 만족스럽게 먹고 스코프에서 스콘에 아아 마시던 날
부암동은 차타고만 지나가던 곳인데 항상 지나갈때마다 느낌이 좋았던 곳
최근에 부암동을 걸어서 다녀보니 더 좋아졌다.
편의 시설도 없고 교통도 편해보이지 않지만 뭔가 살아보고 싶은 곳 중 하나다
아무래도 은퇴 후에 어울리는 도시겠지?
주말은 짧고 다시 일하며 먹은 점심
투썸 아라가 스벅보다 맛있네?
신사동 놀이터 떡볶이는 개꿀맛
내가 유일하게 줄 서서 사는 곳ㅋㅋㅋ
'개인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년 3월 일상 2 (0) | 2022.04.21 |
---|---|
22년 3월 일상 (2) | 2022.03.13 |
22년 2월 일상 (0) | 2022.03.13 |
PCR 재검사 후 결국 코로나 확진 후기 증상 (0) | 2022.03.11 |
코로나 PCR 후 미결정 통보.. 미결정이 뭐야?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