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록

22년 4월 일상 2

강밈2 2022. 5.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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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제주도 이후 다시 시작된 일상..

 

점심에 스타필드 광화문 미진? 에서 점심

메밀소바+ 돈가스 조합이 꿀맛인데 가격대가 좀 있다.

 

 

스타필드 안에서 인생네컷과 함께 커피까지 얻어먹었다.

 

짧지만 즐거웠던 점심시간... 요즘엔 그나마 이걸로 버티고 있는거같다.

 

 

 

퇴근시간

 

이제 슬슬 해가 길어지니 퇴근시간까지 해가 살아있다.

앞으로 해는 더 길어지겠지..

 

 

금요일 퇴근 후에 방문한 일산 코스트코

 

항상 사람이 많다.

 

 

북한산 둘레길 8,9구간 격파하는 날

 

 

지난번에 걸었던 길보다 길도 좋고 봄이라고 꽃까지 펴주니 걷는데 더 신이났다.

 

나무들도 푸릇푸릇 꽃들도 알록달록

기분좋은 봄바람까지

 

다만 아침에 쌀쌀하다고 챙겼던 경량패딩이 짐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우리의 모임은 수다수다수다

 

산에서 내려와 먹는건 항상 다 맛있으니까 커피로 당충전 완료

 

 

늘 깨어 있으라.

의식하는 삶을 살아가자.

 

 

코스트코에서 사온 하이네켄 케그와 함께하는 주말 저녁

 

 

그리고 스테이크와 샐러드

쉐어생이 들어오고 제대로 만찬이 펼쳐졌다.

 

케그만 마시려던게 코스트코에서 사온 캔맥도 꽤나 털린 주말 저녁

 

 

신사동 닭갈비 맛집

 

요즘 닭갈비 먹을 일이 없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재방문한 곳

막국수에 밥까지 볶아먹으면 꿀맛이다.

 

 

배~홍~동

여름이면 땡기는 비빔면

 

회사에서 먹으려고 사왔다.

근데 왜 배홍동인지는 모르겠다. 난 진비빔면을 더 좋아하는데

 

 

 

떡순이 먹는날이다.

 

항상 줄서있는 신사놀이터 떡볶이 맛집

배달떡볶이 시켜서 다 남는거 보기 싫어하는 우리가 자주 가는곳..

항상 맛있고 가성비 최고다.

 

 

점심에 가볍게 커피와 샌드위치

간단하지만 집에서 만들기는 귀찮은 샌드위치.. 맛있었다.

 

 

4월 날씨가 갑자기 29도라고?

급 여름이 되버리니 사무실에 앉아서도 땀이 난드아

 

 

저도 장기투자자입니다만..

 

귀여운 내 계좌도 흘러내리는 중

변동성 심한 요즘엔 눈감고 있는게 최고

 

 

5월부터 실외 마스크 벗는다네

대중교통 이용하는 나에겐 별 의미없지만 그래도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는구나

 

코로나로 인해서 좋았던 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코로나 없던 세상이 제일 좋았음

 

 

 

우리집 동거인과 불금

점심에 과식해서 종일 배가 불렀는데 불금이니까 치맥하기로 하고 응암역 근처 누나홀닭 방문

 

맨날 사업이나 투자관련 위주의 대화를 하다 일상대화하려니 어색한 너와 나

그래도 촉촉칸닭과 맥주는 꿀맛

 

규제풀리고 간만에 둘이서 외식하니 기분 전환도 되고 4월 마무리도 잘한거 같아서 기분 좋았다.

 

 

 

엄마와 함께간 응암역 근처 쭈꾸미집

쭈삼과 감자전 그리고 볶음밥

 

이 집 하이라이트는 감자전과 볶음밥

배가 많이 고프지않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ㅎ

 

후식으로 오랜만에 설빙

예전에는 많이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생딸기요거트빙수인가를 주문했는데 딸기가 너무 셔서 조금 괴로웠다.

그래도 좀 녹으면서 연유도 뿌리니 먹을 만 했다.

 

 

 

엄마가 필요한게 있다고해서 또다시 다녀온 코스트코

이번달에만 2번을 다녀왔네... 

 

사람과 카트체증에 좀 빡세긴했지만 그래도 핫도그까지 클리어했다.

코코 핫도그는 언제먹어도 꾸울맛 

 

 

 

4월 주요 키워드

 

입주 1년차

제주도 여행

애플케어

 

 

 

이렇게 4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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