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의 효능

안녕하세요.

현대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중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며 또한 우리 장속에 꼭 필요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은 생유산균을 드시는데요. 프리바이오틱스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속까지 가기전에 대부분이 사멸하기 때문에 사실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장까지 사멸하지 않고 프리바이오틱스나 프로바이오틱스를 넘어서는 유산균 생산물질에 대해 연구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천 유산균 생산물질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무엇이며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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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장은 인체 면역력의 80%를 관장하고 있어서 우리 건강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입부터 소장까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분해, 흡수 등의 소화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장내에서만 100조개 이상의 미생물이 서로 경쟁적인 억제를 통해 장 건강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내 미생물들은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 따라 장내 중간 균은 유익균이 많아지면 유익균 쪽으로 이동하고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 쪽으로 이동하여 각종 장 질환을 유발 시킨다고 합니다. 

건강한 장은 유익균 85%, 유해균 15%를 유지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렇기에 유익균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대사산물을 만들어 우리의 장을 더욱 건강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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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란

일단 유산균 관련제품의 흐름을 보자면, 1세대 프로바오틱스(유산균), 2세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먹이), 3세대 신바이오틱스(유산균+유산균먹이),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유산균먹이+유산균배양건조물/유산균 대사산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장 속에 유익한 균이 생성하는 분비물 또는 대사산물 중에서 인체에 도움을 주는 생물학적 영향을 일으키게 되는 성분입니다. 유산균이 만드는 유기산이나 박테리오신, 부티레이트, 효소, 아미노산, 펩타이드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와 십이지장에서 죽지않고 장까지 도달하게되고 결국 장 속에서 유해균의 생성이나 활동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장 상피세포를 강화시켜 소장 융모의 밀착까지 촘촘하게 해주기때문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장관련 질환의 원인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하루 권장 섭취량은 분말가루 기준으로 0.5그램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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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장염, 크론병 등의 장질환과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 증상 완화, 우울증, 불안증 등의 정신신경계질환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는 장누수의 근본적인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내 세균총의 이상 비율인 유익균 85: 유해균 15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면역력과 체온 상승 및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갑상선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에 포함된 다양한 천연 아미노산 펩타이드와 천연 향균물질은 장내 유해균이 사멸하고 유익균을 잘 증식하도록 도우며 장점막 복구와 재생에 탁월합니다.

또한 독소와 장내 가스를 제거하여 장 건강뿐아니라 쉴새 없이 들어오는 음식 독소로 지친 간을 보호하여 간기능 개선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