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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를 위한 아침 산책방법과 효과

강밈2 2020. 7.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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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아침을 위한 아침산책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집안에서 여가를 보내는 것을 즐기는 집콕족은 물론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적당한 신체활동과 기분전환은 필수인데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키며 할 수 있는게 바로 아침 산책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침산책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산책 방법




기본적인 방법은 기상 후 1시간 이내 가급적 오전 10시 이전에 15~30분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약 15분 정도면 세로토닌이 활성화하는데 정신질환이나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져 있을수 있으므로 30분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산책을 너무 오래하거나 기상 후 3시간이 지나 산책을 하면 세로토닌 활성화와 생체시계 정상화효과가 떨어질수있으므로 시강 후 1시간 내 , 15~30분의 산책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산책의 효과





세로토닌, 멜라토닌 활성화로 기분개선, 숙면효과




아침산책은 실제로도 우울증 등 정신 관련 질환자들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개선하는 생활요법으로 많이 사용될 만큼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아침산책은 각성, 기분, 의욕과 관연이 있는 뇌 내 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의욕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주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에도 영향을 미쳐 숙면을 돕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활 리듬 관장하는 생체시계 리셋 효과




우리 몸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들게하는 생체시계에 따라 수면, 각성, 체온, 호르몬, 대사, 순환, 세포분열 등이 이뤄집니다. 




이 생체시계는 평균 24시간 10분 전후이므로 24시간에 맞도록 리셋해가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햇볕을 5분 이상 쬐는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아침 햇빛을 받으면서 산책하는 것은 생체시계 리셋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됩니다.










건강한 뼈에 필수적인 비타민 D 생성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하는 비타민 D 는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져 골절되기 쉬우며 골다공증 등의 질환 위험도 커집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 자외선을 쬐면 생성되는데 15~30분 정도 햇볕을 받으며 산책을 하면 하루에 필요한 양 만큼의 비타민 D가 생성됩니다. 특히 아침은 낮보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아 산책하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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