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전염성/예방하기

안녕하세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높거나 건강한 사람이라면 쉽게 발생하지 않는 바이러스 감염증인데요. 수두의 원인이기도 하며 물집이 잡히는 수포, 띠 모양의 발진이 함께 일어나고는 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질때 나타나게 되는데요. 

부위가 대체적으로 큰 몸통과 엉덩이 부근에 흔히 생기지만 신경이 존재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어디에든 나타난다는 것이 특성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 전염성,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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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전염성/예방법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이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수두를 앓았다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맞은 경험이 있드면 누구나 이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의 경우 한번 우리 몸에 침투하게 되면 평생 몸 어딘가에 잠복해 있다가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다시 활동해서 이 질환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원인은 면역체계의 약화이며,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잘생기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라면 얼굴이나 다리, 팔 등 다양한 곳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신경까지 혼란시키기때문에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호흡곤란이나 발열, 근육통과 팔다리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저림 현상까지 납니다. 

작은 피부의 마찰에도 살갗이 따가운 기분 나쁜 느낌이 지속되며 3일이내로 수포가 올라오고 고름이 나오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더욱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검진을 통해 알맞은 치료도 좋지만 미리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어릴 적 수두에 감염된 경험이 있다면 성인이 된 후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맞는 것 만으로도 70%이상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전염성은 수두에 걸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을 했던 사람에게도 전염성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생아 또는 어린아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 노인은 가급적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경로는 아주 드물게 공기 중에서도 전염이 될 수 있지만 보통 대상포진 증상이 있는 부위를 긁어 물집이나 고름이 있는 상태로 접촉이 생긴 경우 직접 피부에 닿는 것으로 인해 대상포진 전염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첫째는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하며 균등한 영양섭취 특히 아미노산과 무기질 보충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감기나 피부병으로 오해하기 쉬우며, 고령일수록 합병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