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5
책 속에 길이 있다
으음 맞는 말인데 딴길로 새지는 말자
도서관갔다가 빅맥땡기니까 맥날로
아아와 다이제 2개씩만
감자 싹나기전에 시도한 감자전..
비쥬얼을 별론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ㅋㅋ
피크닉? 가려고 시장에서 사온 떡
수로왕릉 안가봤던 녕이랑 수로왕릉 갔다가 연지공원가서 봄날 만끽하기
저녁에는 세일할때 사둔 파스타 소스랑 급 파스타. 간만에 해먹으니 맛있었당
요즘 계속 침체 금리인하로 말이 많은데 침체가 올 지 안올지 언제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
비바람이 무시무시하게 오던 어린이날
서울은 멀쩡하다던데.. 완전히 다른 날씨였다.
김해에 어린이날 축제 준비하던것도 망..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자
녕이 선물받아온 일본 초콜렛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먹어봤는데 맛나네
구운 고기는 사랑인데 요즘 야채만 먹다가 급발진
문제는 삼겹살은 맛있지만 집에서 먹으면 뒷정리가 지옥
비바람의 여파가 이렇게.. 바람이 얼마나 분거야
근데 바람분다고 저렇게 떨어지면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
주말에도 계속되는 비였지만 부산에 약속있어서 나갔다왔다.
광안리 근처 분위기 좋은 카풰
광안리 랜디스도넛에 사람없길래 하나 먹어봤는데 역시 내 입맛엔 별루
도넛은 크리스피가 최고
광안리 이자카야? 느끼한 도넛을 물리치기 위한 나베를 시켰는데 생맥주랑 마시니 꿀맛
다만 배불러지니까 좀 짜드라. 내일 많이 부을거같은 느낌
동네 피자집이 제한적이라 먹은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처음에 먹었던건 너무 짰는데 이번건 무맛이기 있냐.. 결국 소금쳐먹었다..
배달하더라도 다른 피자집 알아봐야할듯 ㅠ
김해와서 애용하는 곳 중 하나인 김해도서관
도서관도 크고 책도 많고 쾌적한 곳. 집으로 가져오기 전에 소독까지 완료 ㅎㅎ
간만에 먹은 콘푸로스트는 맛있고 짭짜리 토마토 처음 먹었는데 개꿀맛
짜고 달고 다하네 단짠의 정석ㅋ
캐쉬워크로 맘스터치 못먹고 먹은 롯데리아 햄버거.
맛없없 조합인데 롯데리아 햄버거는 먹을때마다 좀 후회하는 듯.. 돈쓴거 아닌데도 뭔가 별로였던 햄버거.
다신 먹지말자 ㅋ
간만에 붕어싸만코
집에서 아주 잘먹고 잘노네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도 맛있었지만 저 바게트가 개꿀맛이였음
눈을 좀 관리하고자 시켜본 눈 찜질팩
전보다 봄에 눈이 건조하다고 느껴지는건 노화때문이겠지..
이사 오자마자 하려던거 좀 미루다가 홈스타 세일하길래 사왔다.
저거 하면 좀 깨끗해지겠지?
5월도 정신없이 중순이 되었다.
벌써 이사온지도 한달이 넘어버렸다. 중간에 알바도 잠깐했는데 기록이없네
조금 딴 길로 새긴했지만 이제 일도 다시 시작할거고 김해생활 더 퐈이팅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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