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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흰머리? 새치 나는 이유와 예방 관리법

강밈2 2021. 3.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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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머리는 보통 40-50대 전후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에게나 자연히 발생하는 노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새치의 경우 30세 이전의 10-20대에도 나타날 수 있는 흰머리의 종류로 최근 현대사회에는 새치로 스트레스를 겪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흰머리와 새치의 차이와 새치가 나는 이유, 예방 그리고 관리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치 나는 이유

 


젊은 사람들의 흰머리인 새치

 

 


20-30대에 새치가 나는 이유는 스트레스, 질병, 다이어트, 유전 등의 이유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또는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 생성 세포를 감소시켜 새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잘받는 성격이나 직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새치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두번째, 과도한 다이어트로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단식을 하는 경우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하지 못하고 영양소 부족으로 흰머리가 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부모가 새치가 있다면 자녀가 새치가 날 확률이 높기도 합니다.

 

 

 

젊은 나이에 새치가 생긴다면 가족들 중에서 새치나 흰머리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네번째,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새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뷸규칙한 생활은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현대사회에 섭취하기 쉬운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새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갑상선 기능 저하, 신장기능 저하, 빈혈, 당뇨 등의 질환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겨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특정한 질병을 앓는 경우 호르몬의 문제로 흰머리가 날 수 있으니 갑자기 새치가 늘었다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와 새치 구별법

 


이 두가지는 머리카락 굵기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새치는 주변 머리카락의 굵기 차이 없이 색만 하얀색으로 변합니다.

 


반면 흰머리는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해지면서 하얀색으로 변하고 주변 머리카락에 비래 얇고 가늘고 잘 끊어집니다.

 

 

 

 


새치 예방법

 

 


새치나 흰머리를 아예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으나 되도록 안나거나 늦게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스트레스를 꾸준히 관리하도록 합니다.

 

 


두피마사지로 두피에 자극을 시켜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거나 철분,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 검은콩, 검은깨 등 블랙푸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 시간에 햇볕을 쬐면 멜라닌 합성에도 도움이 되어 새치와 흰머리예방에 좋다고합니다.

 

 


또한 흡연을 하면 새치가 생길 확률이 약 4배가 높다고 하니 금연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치 뽑아도 될까요?

 

 


흰머리를 뽑을수록 더 많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신경이 쓰인다고 새치를 뽑게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를 너무 세게 묶거나 뽑는 경우 모근이 약해지는데 이를 반복하게되면 결국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염색도 또다른 방안이지만 염색도 자주하면 두피가 안좋아질수 있기때문에 일반 염색약보다는 자극이 덜 한 천연성분의 염색약으로 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모근과 가까운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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