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자가진단과 거북목 교정법

안녕하세요.

 

시대가 변화하면서 IT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목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장시간동안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목에 부담이 늘어나 목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쪽 신경이 눌려 두통이 생길 수 있고 잠을 자고도 뻐근함이 가시지 않아 만성피로가 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10~20대 젊은층 거북목 환자도 굉장이 많아져 젊다고 안심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대인의 질병인 거북목 자가진단부터 거북목 교정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이란? 거북목의 원인?

 

 

일단 거북목은 거북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목과 어깨의 근육 인대에 이상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보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는게 특징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아래로 시선을 내려보는 자세를 하는 분들이 많아져 거북목이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동안 앉아 독서나 공부를 하는경우, 장시간 턱을 괴거나 높고 딱딱한 베개 사용, 배를 깔고 누워서 독서나 핸드폰을 하는 습관이 거북목의 원인이 되는데요.

 

 

 

사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눈높이보다 낮은 컴퓨터나 무언가를 장시간 내려다 보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나쁜자세가 반복이 되면 근육이나 뼈가 굳으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북목 자가진단

 

 

어깨와 목 주위가 뻐근하고 아프다.

 

옆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있다.

등이 굽어있다.

쉽게 피로하고 원인모를 두통이 있다.

잠을 자도 피곤하고 목덜미가 불편하다.

 

 

거북목 자가진단 후 본인이 거북목이여도 평소 관리를 꾸준히 하면 상태를 완화시키고 악화됨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거북목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 예방법

 

 

규칙적인 스트레칭

 

목덜미가 뻐근하고 저릴때는 5~10분정도의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목을 돌리고 뒤로 젖히거나 턱을 몸 쪽으로 당기는 기본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자세 유지

 

올바른 자세를 통해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앉을때는 턱은 안으로 가볍게 당겨주며 어깨와 가슴을 펴고 올바르게 앉아 허리는 등받이에 최대한 붙입니다.

 

팔은 책상에 자연스럽게 걸치고 무릎은 90도로 바르게 세워줍니다.

 

 

 

 

 

가벼운 마사지

 

근육이 피로해지면 쉽게 뭉치고 굳어지면서 통증이 오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피로해져있는 굳은 목 또는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기위해 손으로 가볍게 자주 주물러주며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자세로 자기

 

잠자는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줘야 목이 하루동안 받은 피로를 회복하고 충분히 휴식하며 근육의 피로도를 풀 수 있습니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는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 있어야하는 환경에서도 한시간에 한번씩은 5~10분 정도 서있거나 가볍게 걸으며 목과 어깨를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생활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 거북목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