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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서 노란알갱이가? 편도결석 원인과 증상 빼는법

강밈2 2021. 3.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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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실생활에서 오랜 기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자신의 입냄새를 모르다가 알게된 사람들이 많아 구강용품이 엄청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혀에 낀 설태나 구강질환으로 인한 것인데요.

 

 

 


하지만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계속나는 것은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어 콧물이 자주 목 뒤로 넘어가 구강에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 편도결석이 더 잘 생기기도합니다.

 

 

 


통증이 크게 있는건 아니지만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킬때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인후통, 귀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부위에 형성되어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져 굳어지는 동그랗고 노란색을 띄는 덩어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편이지만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할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배출이 하는데요.

 

 

 


편도결석은 보통 쌀알 정도인 1~2mm정도의 크기이며 양치를 꼼꼼하게 해도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도결석 증상

 

 


1. 목이 간질간질하거나 아플때가 있고 귀 통증이 있다.

 


2. 거울을 통해 입 속을 봤을 때 편도에 노란 알갱이가 보인다.

 


3. 음식물 또는 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4. 양치를 잘하거나 구강위생을 쓰고 있는데요 원인 모를 입냄새가 난다.

 


5. 재채기나 양치질을 할 때 입안에서 노란 알갱이가 튀어나온다.

 

 

 

 

 

 


편도결석을 빼는 법

 

 

 


편도결석이 생기면 면봉이나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제거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칫하다간 목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육안으로 보이는 편도결석들은 제거기를 통해 빼는 경우가 좋으며 너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 예방법

 

 

 


첫번째,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루 3번 정도 식사 후에 꼼꼼하게 양치질을 반드시하고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 잘 보이지 않는미세한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하더라도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부분들까지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니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칫솔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는 치간칫솔이나 치실도 함께 이용한다면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기침을 강하게 하는 것인데요.

 

 

 

 

기침을 강하게 하다보면 반작용에 의해 결석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너무 심한 기침은 목을 상하게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물을 자주 마신다.

 

 

 

 

입안이 건조한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될 수있으니 수시로 물을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편도결석을 빼는법 뿐 아니라 발생할 확률을 낮출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편도결석으로 일상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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