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과일 신비복숭아 먹는법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진짜 여름이라고 느낄 정도로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여름이 좋은건 다양한 제철 과일들이 많아서 인데요. 

혹시 복숭아 중에서도 신비복숭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신비복숭아란

신비복숭아는 천도 복숭아인데 속이 하얀 백도계열 천도복숭아입니다. 크기 또한 일반 천도 복숭아 크기인데요.

한 입 베어물면 과즙이 터지는 신비복숭아는 일반 천도 복숭아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은은한 단맛이 좋아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과일입니다.

신비복숭아 수확시기는 2주간으로 굉장히 짧은 편인데요. 그렇기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찾는 거 같습니다.

신비복숭아 제철은 6월 중순에서 말경으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신비복숭아는 후숙해서 먹어야한다고 하는데요. 하루이틀 후숙 후 겉이 말랑말랑해졌을때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비복숭아 보관방법은 후숙할 수록 맛이 좋아지는 과일이지만 물러지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하는데요. 식성에 따라 1~3일정도 상온에 후숙 후 냉장 보관을 하면됩니다. 

또 드시기 전에는 실온에 30분 정도 두었다 먹어야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는 한정판 신비복숭아를 구입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