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이 가능할까? 자일리톨의 진실/ 효능/ 섭취방법/ 주의사항

 

정말 충치예방이 가능할까? 

 

 

자일리톨의 진실/ 효능/ 섭취방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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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이란?

 

 

자일리톨이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로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이 나고 당도도 설탕과 비슷합니다.

자일리톨은 제 2차 세계대전 중 핀란드에서 설탕을 대체할 물질로 개발되었는데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란, 헤미셀, 룰로즈 등이 주원료입니다.

 

자일리톨은 핀란드의 자작나무에서 추출하여 만들기 때문에 자작나무 설탕이라고도 불리며 충치를 억제하고 프라그 형성을 감소시키며 산 생성을 감소시킴으로서 충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자일리톨 생산국인 핀란드의 경우 OECD 국가 중 1인당 충치 보유율이 가장 낮은 국가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일리톨 효능

 

 

충치예방

자일리톨 효과 중 하나는 바로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멸균을 한다는 것이 아닌 분해되면서도 산 성분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치아우식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당 성분이 구강 내부에서 분해되면서 산 성분이 발생되는데 이런 산 성분이 법랑질을 녹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일리톨은 분해되어도 이런 산 성분이 나타나지않기때문에 충치를 미리 방지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침 분비 활발

자일리톨을 먹게되면 입 안 전체가 상쾌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 상쾌함이 입안에 침액을 자극시켜 타액을 증진시킵니다.

타액은 구강 내에서 습도를 유지하는 역할과 산성 농도를 중화시켜주고 구강 내를 청결하게 만들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정상인 기준으로 약 1~1.5L정도의 침이 생성된다고 하며 평균적으로 구강 내에는 6~700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눠지지만 구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단맛이 나지만 설탕보다 칼로리와 당지수가 훨씬 낮기 때문에 설탕 대용품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단맛이 나지만 당분의 대사과정에서 필요한 인슐린이 필요하지않곤 하기 때문에 혈당을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낮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에게 설탕 대용으로 자일리톨을 많이 권유한다고 합니다.

 

 

 

자일리톨 추천 섭취량 및 방법

 

자일리톨 일일 섭취권장량은 5~10g입니다.

충치를 예방하지 위한 조건으로는 제품의 총 중량대비 상당향의 자일리톨을 함유해야하며 제품 내 감미료중 100%가 자일리톨이여합니다.

설탕, 포도당, 과당처럼 산 생성이 가능한 발효성 당질은 없어야하며 구연산, 젖산 등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을 함유하지 말아야합니다.

또 자일리톨을 섭취하기 전 양치를 해 입 안에 이물질을 제거한 뒤 자기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일리톨 부작용 및 주의사항

 

충치예방에 좋은 자일리톨은 적절하게 사용하면 대체적으로 안전하지만 그래도 항상 본인 상황을 확인하며 하루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야합니다.

자일리톨 과다 섭취시에는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일리톨은 몸에 결석이 생기는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결석이 있거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자일리톨은 개에게 치명적인 성분으로 독과 같다고 하니 개를 키우고 있다면 절대 먹이면 안되고 먹었다 하더라도 24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가야한다고하니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조심해야합니다.

 

 

자일리톨은 충치를 예방하는 역할은 하지만 생긴 후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충치가 생기기 전에 구강관리를 잘하고 구강에 도움이되는 음식들을 섭취하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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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구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