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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6·6 클럽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

강밈2 2020. 3. 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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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하면 많은 분들이 재테크 또는 투자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 같은 경우는 투자의 목적이기보다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는데요


요즘 집 값은 너무 높다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지도 알거 같더라고요 

뭐 집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포기하는 N포 세대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경제가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저 같은 부린이(부동산 어린이, 부동산 초보를 일컫는 단어)도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내 집마련을 실현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요즘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6·6 클럽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무엇인가 알아보다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6·6 클럽은 무엇이며 또 6·6 클럽에 몰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부동산 6·6 클럽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



정부의 2.2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는 대안을 찾느라 그 어느때보다 바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역세권에 위치하는 동시에 '6·6 클럽' 가입지역의 몸값이 크게 뛸 것으로 예측하고 이 곳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6·6 클럽은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환금성이 좋고 분양가가 6억원 이하라는 상대적으로 구매 부담이 낮은 단지를 말합니다.





이 경우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를 6억원 이하에 분양 받아 웃돈을 붙여 6개월이라는 짧은 전매제한 기간을 거쳐 되파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부동산 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브랜드 대단지가 많고 교통 호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인천과 경기 북부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것이라 하지만 규제지역 증가로 인해 6·6 클럽에 해당하는 아파트가 수도권에서 자취를 감춰가고 있기에 가치는 더욱 뛸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에서 전매제한 6개월이라는 요건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레버리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꼽는데요. 


계약금 납부 후 1차 중도금 납부시기가 짧게는 2개월에서 6개월 뒤로 잡혀 있는 분양 단지에서 때로는 계약금 10%로만 지불을 하고도 큰 시세 차익을 거머쥘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주식이나 저축성 예금 등 금융상품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6개월 전매 제한이라는 요건이 달리게 되면 그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분양권 거래는 전매 제한이 풀린 후 1~3개월 내에 가장 크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략 70%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전매제한이 풀리는 1차 시기를 매도인은 파는 시기로 매수인은 취하는 시기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 상품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때가 전매제한이 풀리는 시기이고 전매제한 6개월은 환금성이 약한 부동산의 단점을 6개월로 한정함으로써 오히려 단기간에 현금화 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 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부동산 6·6 클럽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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