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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구매 1인당 3매로 확대/생활 속 거리두기 5수칙?

강밈2 2020. 4.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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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아직도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최근에 감염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특히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19 전파를 차단하는데 많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적마스크 구매가 1인당 2매에서 3매로 확대되었다는 소식이 있어서 이야기 전해드리려고합니다.




공적마스크 구매 1인당 3매로 확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부터 공적마스크 1인당 구매량을 현재 2매에서 3매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제 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또 향후 마스크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마스크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예외적으로 해외반출을 허용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대란 해결을 위해 1인당 마스크 구매량을 2매로 제한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해온 뒤 최근 마스크 수급 상황이 다소 안정화됐다는 판단아래 이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또한 27일부터 자가격리 위반자 관리에 안심밴드를 도입하고 앱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며 착용을 거부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위반 행위 처벌은 물론 별도시설에 격리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의 분야별 세부지침을 논의하고 일반에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을 수 없으며, 이런 변화된 환경에서 우리가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지켜야할 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차단을 위한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방안입니다.


단, 코로나 19 확산시에는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생활 속 거리두기 5수칙

제 1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도록합니다. 


코로나 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때 다들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 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2수칙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둡니다. 


코로나 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제 4수칙 매일 2번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환기를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 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코로나 19는 나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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