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 중순 이후의 일상들..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간다. 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시간들을 보내는중 struggling 발버둥 치는; 기를 쓰는, 분투하는 이게 딱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 싶다. 르네시떼에서 한창 노래자랑 준비중 마이크 테스트 오류로 지나가는데 귀청 떨어지는줄... 초복 중복 말복이 지나도록 먹지 못했던 삼계탕을 먹었다 원래 이 날은 낙동강에 갈까했는데 몇 일간 내렸던 비때문에 위험해서 나중으로 패스 원래 내가 좋아하는 한방삼계탕 집의 맛은 따라갈 수 없지만 그런대로 몸보신 완료 문구가 맘에들어서..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메모 완료 어느날 점심은 감전시장까지 다녀왔다. 가려던 식당 업종이 변경되는 바람에 그 앞에 있던 칼국수 집에 다녀왔는데 칼국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