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는 본인 스스로 수행의 길을 걸으며 직접 몸소 부딪히며 겪는 일들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인다.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결국 인생의 진리는 내 스스로 깨우칠 수 밖에 없다는 것.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그것을 따르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것이 인생의 진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팔정도란 불교에서 실천 수행을 요구하는 여덟가지 길 올바른 견해,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실, 올바른 생황, 올바른 노력, 올바른 기억, 올바른 마음의 통일을 말하며 이 여덟가지 길을 통하여 고통을 없애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 팔정도를 통해 고통을 없애는 깨달음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저 여덟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