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6~04.12 추적추적 비오던 서울 뒤로하고 도착한 김해공항 날씨맑음^^; 그래도 짐 내릴때는 맑아서 참 다행이였다. 집 들어가기 전에 당떨어지니까 커피 한잔씩 사들고 한달 반 만에 돌아온 집 청소 시작! 사진으로만 확인했던 입주청소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기사님들이 각자 움직이시는건데 한분은 식사를 하고 오셨고 한분은 안하고 오시는 바람에 도착시간이 30분정도 차이가 났다. 그 사이에 먼저 도착하신 분이 짐 옮기시는데 왜이렇게 어설픈지.. 그 차에 전자제품이랑 쇼파도 다 있는데..후.. 쇼파 옮기는것도 어설퍼서 계속 아찔했다. 두 분이 같이 하면 좋으련만.. 결국 뒤늦게 다른 한분이 오셔서 척척 물건 날라주시고 세탁기 연결 해주신다는 분이 제대로 못하니 다른 한분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