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테크

13년 만에 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 달러가 오른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

강밈2 2022. 6.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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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 한다.

 

지금까지 역대 환율 1300원 돌파 시점을 보면

 


1997년 IMF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1년 카드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이번 2022년 경기침체우려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1300원까지 올라갔다.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을 돌파한 후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최고 1350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보고있다는데 이건 신도 알수 없는 영역이기에 그냥 참고만 하자.

 

 

 



달러가 오른 이유 중 하나는 미국 연준이 끝도 없이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이달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994년 이후 처음으로 0.75% 포인트인 자이언트 스텝을 감행했기때문이다.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은 경기침체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다음달 7월에도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더 큰 타격이 온거 같다.

 

 

 

 


뭐 미국, 유럽,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교역조건이 악화되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등이 일어나는 것도 원화 약세에 영향을 주고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 계속되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고점으로 1350원을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나왔다는데 이건 알 수가 없고

 


다만 3분기 이후 금리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역시 늦춰지면 원달러 환율 흐름이 달라질거라 전망하고 있으나 앞으로 계속해서 지켜봐야할 거 같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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