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실생활에서 오랜 기간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자신의 입냄새를 모르다가 알게된 사람들이 많아 구강용품이 엄청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혀에 낀 설태나 구강질환으로 인한 것인데요. 하지만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계속나는 것은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어 콧물이 자주 목 뒤로 넘어가 구강에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 편도결석이 더 잘 생기기도합니다. 통증이 크게 있는건 아니지만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킬때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인후통, 귀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부위에 형성되어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