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 올해는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기분이다. 매 년 더 빨라지려나.. 금요일 퇴근 후엔 와퍼+치즈스틱 개꿀 조합 이번주부터 월-목 저녁에 간헐적 단식 중인데 금-일을 먹어버리니 별 효과는 없을듯하다^^ 아침엔 날씨가 이렇게 좋았는데 오후 약속갔는데 비 미친듯이 왔음 우산까지 회사에 놓고와서 너무 행복했닼 회사 막내직원이 쌓아준 과자탑ㅋㅋㅋㅋㅋㅋ 귀엽네 비오는 강알리~ 가려던 카페는 웨이팅있길래 근처에 다른 카페가서 레몬에이드 한잔 융캉찌에.. 저번에 가려다가 못간 곳인데 개꿀맛 분위기도 좋고.. 우육면 탄탄면 나 이런거 좋아하네..? 가게이름이 입에는 안붙지만 무조건 재방문 할 곳이다 비는 오지만 배부르니까 소화시킬 겸 FP들과 귀여운 소품샵도 구경하다가 갑자기 발견한 맥주집가서 맥주한잔씩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