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 결국 짐을 싸서 새벽 6시 반 공항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일 때문에 밤낮이 바꼈던 나는 전 날 1:30분 무렵 잠에서 깨 잠을 설쳤고 집을 나섰다. 당연히 컨디션은 엉망이였다. 김포공항에 도착해 수화물을 붙였지만 안에있던 보조 배터리때문에 결국 검사실에 가서 보조배터리 빼오고 정신없이 탑승수속까지 완료 시간이 얼마남지않았지만 배고픈건 못참으니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서 냠냠 근데 너무 짰어 예민충은 이것저것 참견하느라 비행기에 안에서 한숨도 못자고 공항 도착 아 역시 일보다 여행이 더 피곤하다. 김해공항에서 해운대역까지 아 드럽게 멀드아 #김치 게스트하우스 드디어 도착한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가격이 저렴한데 리뷰도 좋아 예약한 곳 진짜 바다까지 5분도 안걸릴 좋은 위치 외국인이 진짜 많아 당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