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치팅데이(Cheating Day) 의 효과와 부작용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다들 다이어트 꾸준히 잘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와 식단조절 하시는 분들이 기다리는 날이 있는데 그게 바로 치팅데이 입니다.

 

식단조절 도중 치팅데이로 일주일에 하루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보상을 하는건데요.

 

사실 치팅데이라고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오히려 더 살을 찌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치팅데이가 정확하게 어떤건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팅데이(Cheating Day) 란?

 

치팅데이(Cheating Day)는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Day' 가 합쳐져 만들어진 용어로,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치트 데이(cheat day)', '치트 밀(cheat meal)'이라 합니다. 

 

 

주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치팅데이가 다이어트에 주는 효과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음식 섭취에 제한을 두게되며 그로인한 우리 몸은 이에 적응하여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 기초 대사량을 줄이게되고 칼로리 섭취를 줄여도 기초대사량이 줄게되니 칼로리 제한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식단 중간 치팅데이를 이용하는 경우 저칼로리 식단에 적응된 우리 몸을 다시 자극시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늘려주게 되므로 줄어든 기초대사량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치팅데이, 치트 밀이 다이어트의 활력소가 되는데요.

 

 

식단을 제한하게되면 우리 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데 치팅데이를 통해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기간 식단 조절을 하는데 활력소가 된다고 합니다.

 

 

 

 

 

치팅데이 성공률을 높이는 법

 

 

일단 폭식은 금물 적당한 양을 먹어야합니다.

 

 

치팅데이라고 생각없이 폭식을 하게되면 소화불량이나 갑작스런 체중의 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팅데이에는 어떤 음식을 양껏 먹어도 그간의 식이요법으로 저하된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져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식이조절 중 갑자기 폭식을 하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한번에 칼로리를 소모할 수 없어 대사 후 남은 에너지는 체내에 축적되고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치팅데이 중 먹고싶은 음식의 종류나 시간 등을 정해놓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던 음식을 하루종일 먹으려면 폭식을 하게되니 오늘 다 먹어야겠다는 강박은 내려두고 치팅데이날 정말 먹고싶던 음식 종류 한가지로 한끼를 맛있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 먹고 바로 누워 잠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일주일간 먹고 싶던 음식을 자제하고 지내다 배부르게 먹으면 긴장이 풀리고 눕고 싶고 자고 싶겠지만

 

 

그래도 배부른 상태로 누워 잠들기보단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움직여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치팅데이를 할 경우 과식을 하기보다는 본인 다이어트 주기에 맞춰 영양소에 맞게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구글이미지